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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되지 않은 조각들

꿈 이야기 : 비 오는 날, 함께한 귀여운 여자아이

by Tiny 타이니 2025. 11. 3.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이었다. 

사람들이 가득한 쇼핑센터에서 나는 아이를 만났다.

내가 아는 여자아이였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비를 피해 쇼핑센터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집에 갈 시간이 됐다.

1층으로 내려오며 아이를 업었는데 아이의 무게가 꽤 나갔다.

"우리 하나 잘 컸나보다." 정말 무릎이 휘청거릴 정도로 무거웠다.

자연스럽게 '하나'라고 아이를 불렀는데, 조카 이름이다.

1층에 내려와서 밖을 보니 비는 여전히 많이 내리고 있었다.

고민을 하는 사이, 아이는 나에게 빨간 우산을 씌워주었다.

"어디에서 가지고 왔니?" 라고 아이에게 물었다.

아이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때 직원 분이 오셔서 빨간 우산을 가지고 가려했다.

'아이고, 비 맞을 까봐. 몰래 가지고 나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잠에서 깼다.


아이를 준비중이라 꿈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 글을 작성합니다.

많은 예비 부모들은 같은 마음이겠죠?